나와 잘 맞는 상담사를 찾고 계시나요?
저희가 상담사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인목 677
[사주]
윤타로 321
[타로]
썬스타 386
[타로]
헬레네 389
[타로]
천신도사 141
[신점]
별상장군 130
[신점]
은별 643
[사주]

Home > 고객센터 > 역학공부방
역학공부방
60갑자사주운세 역학공부방입니다.
육효(3)
작성자 민곡
작성일 2006-03-17 00:29:40
조회수 7,427
내용 육친이란?

육친이란 오행의 상대적 작용을 다섯가지로 구분한 것으로 사람에게 가장 친밀한 육친의 명칭을 붙친 것입니다.
즉 부모, 형제, 처, 남편, 자식이라는 육친을 말합니다. 다만 이 육친 이름은 사람의 육친에 대한 의미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하늘의 기후를 점단하려 할 때는 부모, 형제, 처, 남편, 자식의 의미가 비, 구름, 개임, 천둥, 일월성진의 뜻으로 쓰이게 되며,
그 이치가 자못 사람에게 있어서의 육친의 작용과 그 의미가 상통하는 바가 있는 것입니다.
육친이 의미하는 자세한 구분은 뒷장으로 미루고 우선 여기서는 한 점괘를 얻었을 때 각각의 효마다 붙여지는 육친을 어떻게 찾는가를 알아봅니다.

육친을 붙치는 원리는
나를 생生하는 자는 부모(父母)라고 하며 父 또는 文이라 표기합니다
나를 극剋하는 자는 관귀(官鬼)라고 하며 官이라 표기합니다
내가 생生하는 자는 자손(子孫)이라 하며 孫 또는 子로 표기합니다
내가 극剋하는 자는 처재(妻財)라고 하며 財 또는 才로 표기 합니다
나와 비화(比和-같은오행)하는 자는 형제(兄弟)라 하며 兄으로 표기합니다

육친은 해당 소속궁의 오행을 기준하여 붙칩니다.
즉 수천수괘는 곤토(坤土)궁에 속하므로 수천수괘의 몸(體)은 土가 됩니다.

초효 子는 水가 되니, 내(土)가 극하는 것이라 妻財가 됩니다.
이효 寅은 木이 되니, 나(土)를 극하는 것이라 官鬼가 됩니다.
변효 丑은 土가 되니, 나와 비화하는 것이라 兄弟가 됩니다.
伏神 巳는 火가 되니, 나를 생하는 것이라 父母가 됩니다.
삼효 辰은 土가 되니, 나와 비화하는 것이라 兄弟가 됩니다.
사효 申은 金이 되니, 내가 생하는 것이라 子孫이 됩니다.
오효 戌은 土가 되니, 나와 비화하는 것이라 兄弟가 됩니다.
상효 子는 水가 되니, 내가 극하는 것이라 본괘의 妻財가 됩니다.


六獸(육수)란?

육수란 여섯 짐승의 이름을 말하는데 각각 여섯가지의 특이한 성질을 지닙니다.
주로 점괘를 얻은 일진(日辰)의 천간을 기준하여 각각의 여섯효에 배치합니다.
육수는 각 효에 하나씩 배치되어 오행이나 육친의 성질을 나타냅니다.
육수(六獸)는 六神이라고도 칭합니다.

일진에 따라 기준이 되는 육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甲乙일은 木으로 청룡(靑龍)이 기준입니다. (표기는 靑)
丙丁일은 火로서 주작(朱雀)이 기준입니다. (표기는 朱)
戊일은 土로서 구진(勾陳)이 기준입니다. (표기는 勾)
己일은 土로서 등사(?蛇)가 기준입니다. (표기는 蛇)
庚辛일은 金으로 백호(白虎)가 기준입니다. (표기는 白)
壬癸일은 水로서 현무(玄武)가 기준입니다. (표기는 玄)

각 효에 일진의 기준되는 육수를 초효에서 부터 위로 향해 붙여나갑니다.
그 순서는 청-주-구-사-백-현의 순서로 반복해서 붙칩니다.

예시의 점괘는 辛巳월 壬辰일에 친 것으로, 일진이 壬이되니 현무가 기준이 됩니다.
초효에 현무부터 시작하여 현-청-주-구-사-백의 순서로 육수를 붙치면 됩니다.

괘신(卦身)이란?

세효가 음효이면 그 괘는 초효부터 午未申酉戌亥의 월건이 지배합니다.
세효가 양효이면 그 괘는 초효부터 子丑寅卯辰巳의 월건이 지배합니다.
세효가 양효이면 초효부터 子를 세어 위로 올라가다가 세효에 해당되는 지지가 바로 월괘신이 됩니다.
세효가 음효이면 초효부터 午를 세어 위로 올라가다가 세효에 해당되는 甲子가 바로 월괘신이 됩니다.

<八神>
용신(用神) - 점사에서 목적이 되는 오행
원신(元神) - 용신을 生하는 오행
기신(忌神) - 용신을 剋하는 오행
구신(仇神) - 기신을 돕는 오행
진신(進神) - 동효가 변효로 전진하는 오행
퇴신(退神) - 동효가 변효로 퇴보하는 오행
복신(伏神) - 正卦상에 드러나지 않고 숨은 爻
비신(飛神) - 伏神을 숨기고 있는 정괘의 爻

<八爻>
육효점에서 주로 사용되는 爻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효(世爻) - 자기를 나타내는 효
응효(應爻) - 상대나 목적을 나타내는 효
동효(動爻) - 발동한 효
변효(變爻) - 동효가 변하여 化한 효
정효(靜爻) - 안정한 효
정효(正爻) - 정괘(正卦)의 기본 여섯효
간효(間爻) - 세효와 응효 사이의 효
대효(對爻) - 서로 짝하는 효

<괘의 여러가지 이름>

본괘(本卦) - 처음에 얻어 변형되지 않은 원형괘
정괘(正卦) - 본괘와 같은 뜻
변괘(變卦) - 변효에 의해 본괘에서 변형된 괘
내괘(內卦) - 본괘의 1,2,3효로 이루어진 괘. 하괘라고도 한다.
외괘(外卦) - 본괘의 4,5,6효로 이루어진 괘. 상괘라고도 한다.
호괘(互卦) - 본괘내에 이중적으로 내재된 것으로 보는 괘상. 내호괘, 외호괘가 있다.
외호괘(外互卦) - 본괘의 3,4,5효로 이루어진 괘
내호괘(內互卦) - 본괘의 2,3,4효로 이루어진 괘
!
?